전남도청 개청식이 열리는 오는 11일
도청앞에서 대규모 농민시위가 예고되면서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농민단체는 오는 7일부터 남악 신도청 앞에
벼를 야적하고 천막시위에 돌입할 방침이어서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인 도청 개청식을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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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11-05 07:54:05 수정 2005-11-05 07:54:05 조회수 1
전남도청 개청식이 열리는 오는 11일
도청앞에서 대규모 농민시위가 예고되면서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농민단체는 오는 7일부터 남악 신도청 앞에
벼를 야적하고 천막시위에 돌입할 방침이어서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인 도청 개청식을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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