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소나무 이동이 제한됩니다.
산림청은 최근 강원 일부지역에서까지
재선충병이 확산되자
이달 한 달 동안 계도를 거친 뒤
내년 6월 말까지 소나무 생목 뿐 만 아니라
제재목이나 폐목까지도 이동을 전면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벌채 허가로 생산된 소나무류는
재선충병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확인을
받은 뒤에만 이동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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