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대성지구 공동주택개발 사업에
주택공사가 지원책을 요청하는등 가시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주택공사는 목포시에 노인복지회관 부지등
국공유지 무상양여등 5건을 요구했고
개발면적도 당초 만5백평에서 만8천7백평으로 늘려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목포시는 복지회관 대체시설을 확보한 뒤
무상양여를 적극 검토하고
오는 12월부터 현지개량에서
공동주택지구로 변경하는 정비용역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