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내년도 대성지구와 서산온금지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원도심 재개발 사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속칭 피난민촌을 포함한 대성 지구
만9천여평은 주택공사가 전면 수용방식으로
아파트 천100세대를 건립하고,
서산온금지구 해안쪽 4만5천여평은
수용 개발방식으로,
육지지구 3만9천여평은 현지개량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또 2007년부터 14년까지 단계적으로
시민.용해아파트와 북항,동명동등
원도심 18개지구는 용역을 실시해 희망지역부터
연차적으로 실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