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이트 그린등 어류의 유해성 파문으로
완도지역 양식 넙치 출하량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완도지역의
지난달 넙치 출하량은 모두 천80톤으로
지난9월의 천2백17톤보다 11%가 감소했습니다.
이는 일부 담수어 양식장에서 말라카이트
그린등 유해물질 검출 파동이 어류의 식품
안전성 논란으로 이어지면서 소비감소가
두드러졌기 때문으로 풀이돼 넙치 수출등 소비다변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