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결혼상담소를 통해 만난 맞선녀
집에서 돈을 훔친 47살 윤 모씨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지난 1일 오후 2시쯤 맞선으로 만난
목포시 산정동 44살 이 모씨의 집에서 이 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35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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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훈 기자 입력 2005-11-06 21:48:57 수정 2005-11-06 21:48:57 조회수 2
목포경찰서는 결혼상담소를 통해 만난 맞선녀
집에서 돈을 훔친 47살 윤 모씨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지난 1일 오후 2시쯤 맞선으로 만난
목포시 산정동 44살 이 모씨의 집에서 이 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35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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