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일본과 중국 순방 길에 올랐던
전남도 경제사절단은 경제통상과 친환경농업,
문화관광 분야 등에서 투자유치와 교류협력등 실질적인 성과를 올렸습니다.
오늘 귀국한 박준영 지사 일행은
중국 상해지역 4개 사와 서남해안 관광,레저
도시 개발과 광양향 화물알선,
목포 신항 배후부지 물류센터 건설 등을 위해 MOU를 체결하고 수출상담회에서는 천 45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을 방문한 박 지사는
한일해협연안 8개 시도현 시도지사회의에서
친환경농업의 육성과 국제적인 해양레저
복합도시 건설,2012년 세계박람회 유치계획을 설명하고 경제협력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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