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사 100촌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는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이, 첫 사업으로 자매결연
어촌계의 바닷가 대청소 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 해남 해양수산사무소는 최근 해남 땅끝마을에서 기업체 임직원과 어촌계 소속 어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사 100촌 자매결연 어촌계 바닷가 대청소 활동'을 통해 해안쓰레기 3톤을 수거했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일선 어촌계와 지역의 해양관련기관 기업체와의 자매결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바다청소등 공동 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를 넓혀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