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의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무안군의 경우 최근 10일간 해제면과 현경면
일대 바닷가에서 작업을 벌인결과
폐어망과 일반쓰레기 등 2백여톤을
수거하는 등 서남해 시군별로 연간 많게는
수천톤의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비와 처리비용이 턱없이
부족해 상당량의 쓰레기는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채 소각하거나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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