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한차례 보고 형태로만 운영돼온 목포시청
확대간부회의가 정종득시장 취임이후
토론식으로 바뀌면서 활기와 긴장이 넘치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26개 동장까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실과소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정시장이 직접 묻고 의견을 듣는 토론식회의를 주재해 답변이 궁색한 실과소장은 즉석 시정과 과업 지시를 받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회의장면이 청사 CCTV를 통해
전직원에게 공개됨에따라 하위직도
간부회의 분위기와 목포시의 현안사업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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