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화원중고교 학부모등이 학교운영의 파행을 주장하며 일주일째 학생들의 등교를
거부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또 이학교 학부모와 마을주민 대표 8명은 오늘 전라남도 교육청을 방문해 화원중고교에 대한 교육청의 전면적인 감사와 관선이사 파견등을 요구했습니다.

해남 화원중고교 학부모와 마을주민들은
지난달 31일 학교운영정상화를 위한 궐기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1일부터는 등교거부에 돌입하는등 화원중고교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