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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개 기업도시 선정 지역 가운데
처음으로 무안군이 업체들과
특수목적법인을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개발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무안군과 참여업체들은 오는 2007년 첫 삽을
뜨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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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역형 기업도시 조성을 위해 무안군과
업체들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무안군과 주식회사 서우 등 3개업체는
초기설립자본 210억원에 대한 출자를 약속하는 조인식을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특수 목적법인을 설립하고,중국자본
천 4백억원을 포함해 내년 3월까지
출자액을 5천 4백억원까지 늘려,건설교통부에
개발계획 승인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실시설계와 토지매입 절차에
들어가 오는 2007년에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INT▶박성민 이사회의장*서우(주)*
///..2007년 상반기안에 착공 총력...///
한중 과학기술 산업단지를 비롯해 현경과
망운면 일대 2천여만평에 인구가
20-50만명규모의 자족형 복합도시를 목표로
빠르게 움직인다는 계획입니다.
◀INT▶서삼석 무안군수
//...애로사항이 있기하지만 차질없이 빠르게
진행할 예정...///
무안군이 개발범위와 주체 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영암과 해남일대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를 포함해 전국 6개 기업도시
사업의 선두주자가 될 지 관심거립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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