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자연사 박물관은 철새 30여종의 둥지와
알을 전시하는 '새들의 보금자리
특별기획전을 열었습니다.
오늘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전시할 예정인 특별기획전은
멸종한 코끼리새 알과 탁란하는 뻐꾸기알
딱따구리등이 자연에서 살고 있는 모습을
재현했습니다.
또 목포시를 상징하는 두루미 알을 비롯해
멸종위기종의 사진 그리고 20종의 새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전시내용을 꾸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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