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일주도로 해남구간가운데 해안
조망을 가리는 나무들에 대한 정비작업이
착수됐습니다.

해남군은 송지면 송호에서 남성리에 이르는
국도 77호선 8km 구간에 대한 조망권 조사를
벌여, 시야를 가리는 것으로 확인된 나무
6백40그루에 대한 가지치기와 벌목등
정비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해남군은 또 경관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는
해안도로나 군도등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활동을 벌여 관광조망권을 확보하기로 하고,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