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 신도청 시대 개막을 축하하고
직원 일체감을 형성하기 위한 취미클럽 활동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달들어 도지사기 공무원배구대회가 열린
것을 시작으로 오는 10일 도청이전을 기념하는 릴레이 마라톤대회가 구도청에서 신도청간
80킬로미터 구간에서 개최되고 12일엔 도청과 목포,영암,무안군의 친선테니스대회와 도지사기 바둑대회가 각각 열립니다.
한편 도는 주 5일근무제 시행에 따른
여가활동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산악회 등
18개 취미클럽에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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