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민들이 스스로 자원 남획을 막고
수익 사업을 만들어 가는
'자율어촌계'가 활성화 되고 있는 가운데
우수공동체에 대한
등급별 지원이 추진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자율어촌계 사업 추진에 따라
참여, 협동, 모범, 풍요 공동체 등
4등급으로 구분해 공동체별 지원 횟수나
상한액을 한정하지 않고,
실적이 우수한 경우에는
계속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해양수산부는
등급화에 대한 어업인 의견을 수렴한 뒤
내년 초부터,사업 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여,
30여군데 지역 자율어촌계에
지원 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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