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버스 재정지원을 위한 적자노선
검증용역이 오늘부터 실시됩니다.
이번 용역은 경실련등 시민단체와 시의원등이 참여해 내년1월2일까지 60일동안
실시되며, 손실보전 지원금등
기초자료와 버스요금 인상요율 결정자료,
대중교통 정책수립 참고자료등으로
활용됩니다.
목포시는 올해 편성된 13억원의
시내 버스재정 지원금가운데 상반기에
6억5천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태원여객과 유진운수는 지난해 시내버스 운영으로 48억9천만원의 적자를 입었다고
목포시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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