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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J프로젝트' 규모 축소 위기

박영훈 기자 입력 2005-11-09 21:49:31 수정 2005-11-09 21:49:31 조회수 1

전남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건설사업
이른바 J프로젝트가 규모가 크게 축소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영암.해남 지역에 조성할
1단계 사업 천만평 가운데 전경련
컨소시엄이 요구하고 있는 500만평에 대해
최근 문광부가 전경련의 독자적인 마스터플랜 수립을 허용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J프로젝트 전체 3천만평 가운데 1단계
사업에 투자의향서를 체결한 6개 컨소시엄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도록 한다는 전남도의 입장과
다른 것으로 J프로젝트 규모가 크게 축소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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