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단체 주관으로 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야간 경관례제정 관련 토론회가 장소사용등이 갑자기 취소되면서 무산됐습니다.
목포환경운동연합등 4개 시민단체는 당초 오늘 목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갖기로
지난7일 목포시와 시의회에 장소와 공무원참여 사실을 통보 받았으나
어제 오후 갑자기 내부공사 때문에 소회의실을
이용을 할수 없으며 관련공무원도 참석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4개 시민단체는 유달산 야간경관시설등
종합적인 경관계획 수립이 필요한 시점인데도 납득할 수 없는 조치로 토론회가 무산됐다며
유감을 표명하는 공개서한을 정종득시장
앞으로 보내고 이달중순 다시 공개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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