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토지에 대한
외국인들의 토지 보유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올 3/4분기에
전남지역 토지 25만 제곱미터를 사들여
전 분기보다 보유 면적이 0.8 퍼센트
늘었습니다.
외국인이 보유한 전남지역의 전체 면적은
3천만 제곱미터로 2분기 연속
경기지역을 제치고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땅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토지에 대한 외국인의 부동산 투자는
8.31 대책의 여파로 3/4분기에
0.2 퍼센트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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