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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평가 시범실시를 앞두고
학교에서는 미묘한 긴장감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일단 교원평가를 해야하고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이지만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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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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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선생님을 평가할 수 있다는
반응입니다.
평가과정에 참여하는 학부모들도
교원평가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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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대해 일선 교사들의 입장도
교원평가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지 않느냐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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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지에 나선 교원단체등도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니라
중복평가 등 평가방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평가를 의식한 인기몰이식 수업과
생활지도 방치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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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학부모의 긍정적 반응 속에
시.도교육청은 오는 14일까지
교원평가 시범운영 학교를 선발할 계획이어서
이를 막는 교원단체와의 마찰이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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