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연합회 광주전남지부가
전남지역 LPG 공급업자들이 담합을 통해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파트 연합회는 전남지역 가스 공급업자들이
가격을 비슷하게 책정하고
타지역 업자들의 입찰 참여를 막는 방법으로
전북이나 충청도에 비해
LPG 공급 가격을 세제곱미터 당
백원에서 2백원 비싸게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아파트를 신축할 때 LPG 집단 공급 사업자가
공급권을 따기 위해 건설업체 대신
저장 시설 공사비를 부담한 뒤
이 비용을 입주민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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