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와 시민단체가 어제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관조례 관련
토론회 무산 책임을 놓고 공방을 펼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어제 환경운동연합등 4개단체가
시장앞으로 보낸 토론회 무산에 따른
유감표명 공개서한에 대해
시민단체가 주장한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목포시는 유달산 일등바위 경관조명은
주변 동식물에 대한 피해가 없고
도시경관 조례를 빨리 제정할 계획이라며
찬성,반대등 공평한 참석기준을 상호협의해
토론회를 가질 것을 역 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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