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 위기에 놓였던 목포 전국산악자전거
대회가 예정대로 오는12일 치러지게 됐습니다.

목포시는 시비 천만원과 도비 5백만원,
삼천리 자전거 협찬금 천만원등
모두 2천5백만원을 마련해 싸이클 연맹에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2일부터 부주산 국제산악 자전거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전국대회는 5백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인 가운데 다운 힐과
크로스 컨츄리등 2종목 경기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