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목포시에 기부 채납한 재산가액
6억여원의 영해동 구 서울신탁은행 건물과
부지가 노인복지시설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오늘 건물과 부지 기부채납 협약체결
조인식에서 하나은행은 내년 1월15일 안에
아무런 조건없이 건물을 무상으로 건네주고
목포시는 은행건물을 원도심 노인복지시설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구 서울신탁 은행건물은 2002년부터
하나은행 목포출장소로 운영돼 왔으나
하나은행이 2004년 하당으로 이전하면서
건물이 비어있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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