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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목포에서는 부패방지 민관공동
캠페인 활동이 9일동안 전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사회 곳곳에 잔존하는 부패를 추방하기 위해 공직자와 시민단체의 역할이 강조됐습니다.
장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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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장등 기관단체장과 시민단체 대표들이 투명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중요 과제로
부패 방지에 앞장서겠다는 다짐과 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이어 부패 방지를 상징하는 박 터뜨리기
퍼포먼스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또 목포시 주민자치 위원들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정책방향과 위원들의 역할에 대한
주제강연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번 부패방지 캠페인은 목포등 5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집중 전개되고 있습니다.
◀INT▶ 홍현선 제도개선심의관
*국가청렴위*
부패방지 시민센터는 또 내일 투명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민,관의 역할과
협력방안 토론회를 갖습니다.
이어 15일부터 4일동안 국가청렴위원회
직원들이 목포 가톨릭 회관에 상주하며
서남권 시군의 부패신고와 관련 상담활동도
벌일 예정입니다.
기자)국가청렴위원회와 부패방지시민센터는
1단계 국가공공부분에 이어 2단계 민간분야로
까지 활동범위를 넓힐 계획입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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