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신청사 개청식 행사 내용이
확정됐습니다.

전남도는 신청사 개청식은 3당 대표와
국회의원,서울시장,도민 등 9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축하행사에 이어
내일 오후 3시부터 45분동안 가질 예정입니다.

개청식에 이어 참석자들이 도정홍보관과
종합민원실을 둘러보는 시설순시,
그리고 전남도 지도모양으로 가로,세로 5미터 크기의 "평화와 번영의 떡" 절단,
표석제막식,식후 축하공연이 펼쳐집니다.

전남도는 노무현 대통령의 불참으로
당초 서너명이 참석할 예정이었던 장관들은
대부분 불참해 정부인사의 참석폭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