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과 새마을 금고 등
비은행 기관들이
대출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8월말 현재
광주전남지역 비은행 기관들의
예금액 대비 대출액의 비율은 평균 68.3%로
전국 평균 예대율 71%보다 낮았고,
예금은행에 비해서는 27% 포인트나 낮았습니다.
한국은행은 이에대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신용 위험이 증가하면서
비은행 기관들이
자금을 보수적으로 운영한데 따른 것이지만
지역의 자금 공급 축소와
자금의 역외 유출을 불러올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