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의 10월 실업률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취업자수 증가폭은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광주전남지방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실업률은 4.1%, 전남은 2.2%로
9월에 비해 각각 0.1%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취업자 수는 광주가 3천명,
전남이 만천명 늘어나는데 그쳐
9월의 취업자 수 증가폭보다 작았고,
경기 회복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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