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처음으로 섬지역에서 등반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오늘 신안군 비금도 선왕산에서 열린
제1회 전국가족 도서 등반대회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천여명이 참가해
그림산 정상에서 하누넘 해수욕장으로
이어진 5점4킬로미터의 산행과 다도해 경치를
즐겼습니다.
또 참가자에겐 소금과 쌀등 기념품이 제공되고
비금의 명물 시금치 캐기와 시식등 행사도
함께 열려 섬 등산의 즐거움을 안겨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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