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들어 임금 근로자가 늘었지만
고용의 질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자영업자를 비롯한
비임금 근로자가
9월에 비해 2천명 줄어든 반면
임금 근로자는 5천명 늘었습니다.
그러나 임금 근로자 가운데
상용 근로자는 천명 줄어든 반면
임시직과 일용직 근로자가 7천명 늘어
고용의 질은
오히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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