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도내에서 복무 중인 타시도 출신
군경장병을 전남 홍보요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모범장병 문화유적 탐방사업을 전개합니다.
도는 이에 따라 31보병사단 소속 40명을
대상으로 국립해양유물전시관과 다산초당,보성녹차밭,운주사 등 도내 주요 문화유적지와
관광지를 둘러보는 탐방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2천 3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지역에 대한 이해
증진,관.군 유대강화,지역에 대한 홍보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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