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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어업지도선 최초 여성감독공무원 탄생

신광하 기자 입력 2005-11-14 21:48:48 수정 2005-11-14 21:48:48 조회수 0

국가어업지도선 최초로 여성 어업감독공무원이 탄생했습니다.

해양수산부 서해어업지도사무소는 최근 실시된 9급 특별공개채용 시험에 합격한 28살
황혜영씨가 배치돼 어업지도선에 승선해
불법어업 단속활동에 투입된다고 밝혔습니다.

해상에서 불법어업을 지도단속하는 업무
특성상 '금녀의 직업'인식되던 어업지도선
승선직에 여성공무원이 임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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