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오늘 해양수산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광양항과 부산항을
동시에 개발하고 키워가는 투포트 시스템을
흔들림없이 추진해줄 것"을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에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박 지사는 더 이상의 논쟁은 의미도 없고,
바람직하지도 않다며 이같이 말했고,
오거돈 장관은 “정부의 투포트 정책엔
변함이 없고 현재 공사 중인 7선석도
계획기간인 오는 2008년까지 마무리하고,
“현재 민자유치 중인 5개 선석개발사업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며 광양항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