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신청사 개청식을 맞아 완도 출신으로
일본에서 활동중인 올해 80살의
한국민속 도예가 김동화박사가 초대형 도자기
작품 두 점을 도청과 도의회에 기증했습니다.
김박사가 기증한 도자기들은 각각 높이 2.2m, 가로 0.9m와 높이 1.9m, 가로 0.8m에
이르는 초대작으로 목포 유달산 등
22개 시.군의 상징물을 담았으며,현관 로비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지난 1926년 완도에서 태어난 김 박사는
1980년 일본 특허대학 도예예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2년 민족교육표창장, 1994년
영국 정부 월드바이텔 대상, 2000년
국제예술가 대상을 수상한 도예계의 대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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