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공한지에 건축폐기물을 불법 매립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목포시가 진위 조사에
나섰습니다.
목포 환경운동연합은 유달경기장 주변
하천가 공한지에 주차장 용도로 쓰기위해
건축 폐기물을 불법매립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포크레인을 투입해 불법현장을 고발했습니다.
건설업자는 이전부터 건축 폐기물이 매립된
상태였으며 자신들은 자갈만 덮었을뿐
폐기물을 매립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목포시는 업자를 상대로 진위 조사를 벌인 뒤
고의적으로 매립 사실이 드러날 경우
고발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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