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저녁 7시 35분쯤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모 단란주점에서 불이나 건물 내부
35평을 모두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나자 주인 47살 박 모씨등 2명은
계단으로 대피했으나 종업원 21살 한 모씨는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옥상으로 피했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돼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단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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