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순석장학재단이 오늘 목포시청에서
생활이 어렵고 성적이 우수한 목포 출신
대학생 84명과 고등학생 32명등 116명을
선발해 백만원에서 50만원씩의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순석장학재단은 비금면 출신 신안그룹
박순석 회장의 이름을 따 지난 93년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지금까지 목포와 신안등
서남권을 비롯해 전국 대학생과 고등학생
9천234명에게 모두 56억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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