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화갑대표가
국민의 정부시절 국정원 불법도청 사건과
관련해 두 전직 국정원장이 구속수감된데 대해 김대중 죽이기의 본격적인 서막이라고 말해
민주당의 지지기반인 호남지역의 여론이
어느쪽으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 대표는 어제 한 라디오와 대담에서
이같이 밝히고 친노파를 배제한 열린우리당과의 통합 가능성에 대해서는 헤쳐모여할 때
민주당이 원적지였다며 우리당 의원이
민주당으로 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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