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지난 11일부터 나흘동안
일본 오사카에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농수산물 전시 판매행사를 각각 개최해
186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삼계탕 5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은
것을 비롯해 유자차와 조미김,젓갈류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해 수출계약을 달성해 일본
시장개척의 교두보를 확보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3/4분기까지 전남도의 농수산물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한
1억 2천 9백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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