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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호남.목포권 현안사업 탄력

입력 2005-11-16 21:49:18 수정 2005-11-16 21:49:18 조회수 1

내년도 호남과 목포권 현안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목포시는 어제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내년도 호남고속철도 기본 실시설계 용역비로
당초 100억원에서 350억원이 늘어난
450억원으로 증액돼 2007년 착공가능성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해안 고속도로 기착점인 북항과
목포 신항을 잇는 목포대교의
내년도 국비 지원액도 당초 120억원에서
기획예산처 230억,국회에서 380억원으로 다시
늘어나 그공안 목포시와 지역정치권의 예산확보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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