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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안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올초 주택가 빈집만을 골라 불을 지른
방화범이 붙잡히긴 했지만 이후에도 방화가
잇따르고 있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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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안 곳곳이 불길에 시커멓게 그을렸습니다.
공장 안에 있어던 사무실은 형체를 알아 볼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무안의 한 주방용품 공장에서 불이 난 것은
오늘(17일) 아침 9시 10분쯤.
s/u 불이 날 당시 이곳 유리창에는 화환이
걸쳐진채 불에 타고 있었습니다.
◀SYN▶ 공장주인
화환이.//
오늘 화재로 건물 내부 20여평이 모두 타고
7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전 환자복을 입은 남자가
공장 부근을 배회하고 있었다는 말에 따라
이 남자의 행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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