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무원문학회는 도청 신청사 개청을
기념하는 시화전을 내일(18일)까지
신청사내 민원동 1층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시화전에는 회원 13명이 광주 구청사에서 느꼈던 역사적 사건과 감동,그리고 동북아시대 거점이 될 남악시대의 기대와 희망을 담은
다양한 소재의 시들이 출품되고
김학래, 손광은, 문병란 시인 등 원로 문인들의 개청 축하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한편 시화전에 출품된 작품들은
기념시집 "다도해의 아침"으로 출간돼 도민들과 전국 공공기관에 배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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