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남도 출자 전남무역 운영 부실

박영훈 기자 입력 2005-11-18 21:48:57 수정 2005-11-18 21:48:57 조회수 1

전남도 출자 법인인 전남무역의 운영이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전남무역은 지난해 감사원이 실시한 감사에서 냉동돈육 보관 창고업자의 과실로
발생한 손해액 2억 천여만원을 대표이사
김모씨 등 3명이 변상하라는 명령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무역거래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면서
18억 8천여만원의 장기미수채권이
발생했으나 이 가운데 4억 6백만원은
회수하지 못해 자본금이 잠식당할 위험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