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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앞 도로 불법 노점상 급증 교통체증

신광하 기자 입력 2005-11-19 21:49:08 수정 2005-11-19 21:49:08 조회수 0

조기와 갈치 풍어속에 목포수협앞 도로가
생선 판매장으로 둔갑해
심각한 교통체증은 물론 지역의 이미지 마저
흐리고 있습니다.

목포시 동명동어시장 상인들에 따르면
올가을들어 조기와 갈치가 풍어를 이루면서
서울과 광주등지의 중간상인과 관광객들이
수협 위판장에 몰리자
일부 상인들이 수협앞 도로에서 직접 생선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새벽시간대 심각한 교통체증은 물론 비위생적인 길거리 판매로 인해
지역의 이미지를 흐리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지만, 단속기관인 목포시는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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