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2006년도 농산어촌 체험관광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체험마을 사무장 채용을
지원합니다.

도는 이에 따라 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사무장 채용마을 선정위원회를 열고 서면심사와 시군담당 운영계획 설명회를 거쳐
나주시 계량마을과 보성군 삼수마을 등 모두
18개 시범사업 대상 마을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마을은 공모를 통해 선정위원회에서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사무장을 채용하는데
사무장은 매달 백만원의 보조금을 최장 3년간
지급받고 마을단위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마을홍보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