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2004 삼호서초등 특기적성교육 불법논란 일단락

입력 2005-11-22 07:54:03 수정 2005-11-22 07:54:03 조회수 1

지난해 삼호서초등학교의 특기적성 교육
불법 운영 논란이 검찰의 유죄 확인에따라
양측의 합의로 일단락됐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 서남지구협의회는
지난해 영암 삼호서초등학교 특기적성교육
과정에서 사설 학원장이 개입해 특기적성
강사의 임금을 착취하는등의 문제등이
검찰로부터 유죄로 인정됨에따라
학교측과 사설학원장이 특기적성 강사의
임금을 돌려주고,전 학교운영위원장과 운영
위원회의 명예회복을 보장하는데 합의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서남지구협의회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특기 적성교육의 투명한 운영과
교육청의 실질적인 감사가 이뤄지길 촉구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