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호황 속에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예금잔액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 3/4분기 중 예금은행의 예금은
전 분기보다 4천 5백억원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증시가 활황을 보이면서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여신의 경우
경기 회복세 속에 전 금융기관에서
전 분기보다 소폭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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