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추진중인 관광정책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전남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관광홍보사업비로
무려 24억원을 투입했으나 전국의 고속도로
휴게소나 공항, 여객선터미널 등의
전남도 홍보책자 배치율은 10%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지정관광지개발과 남해안관광벨트 사업의 경우 무려 12개 사업이 중복되고
문화관광과 녹관광자원 개발도 대부분
겹치고 민간자본 의존도도 높아 사업진척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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