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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포괄사업비 `선심성' 집행 지적

박영훈 기자 입력 2005-11-22 21:49:25 수정 2005-11-22 21:49:25 조회수 1

전남도지사의 관광분야 포괄사업비가
선거를 앞두고 갑자기 늘어난데다
선심성 사업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관광분야 도지사 포괄사업비는
42억 6천여만원으로 지난해 17억원보다
두배이상 늘어났으며,완도 복암항,진도 가사도 선착장 연장 공사 등 대부분 사전 예산에
반영돼야 할 성격의 사업인 데도
선심성 포괄사업비로 집행됐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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